정지선 셰프를 자신을 무서워하는 은우에 충격을 받았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은우에게 "정우는 동생 없어도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고, 동생을 바랐던 은우는 자신도 동생이 없어도 괜찮다고 답했다.
이후 정지선 셰프가 김준호와 은우, 정우 형제가 있는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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