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벤피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원정 1차전에서 후반 16분 하피냐의 결승골로 벤피카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21분 벤피카 공격수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돌파하며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기 직전 바르셀로나 수비수 파우 쿠바르시가 태클로 저지했다.
벤피카는 후반 남은 시간 총공세를 펼쳤으나 바르셀로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친 철벽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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