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리은행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보호 대상 아동에게 책가방 등을 선물했다고 6일 밝혔다.
꾸러미는 지난달 22일부터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 보호 대상 아동 500명에게 차례로 전달됐다.
보호 대상 아동은 한 달 평균 30만 원의 지원금을 받지만, 대부분 기본 생활비로 쓰이는 만큼 학용품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세이브더칠드런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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