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현장 모습 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6일 도로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2025년 주요도로 유지보수 및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자동염수분사시설 1개소와 CCTV를 10곳에 추가 설치해 도로관리를 하고 있으며 겨울철 설해 대책 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해빙기 주요도로 안전을 위해 도로 시설물 관리와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시도6·8·9·11호 및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등 노후화된 도로의 포장 면을 절삭하고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를 추진해 변형된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며 공사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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