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올해부터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에 대해 "기량이 좋은 유망주"라고 평가했다.
존슨은 "그(장유빈)가 LIV 골프에 온 이후 2개 대회밖에 열리지 않아 함께 경기할 기회는 없었다"며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를 치르고 5월 초 한국 대회에 나오게 되는 존슨은 "한국 팬들도 저희 LIV 골프를 보시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저 역시 (1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경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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