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울주한우'로 통일"…울산 대표 한우 브랜드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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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주한우'로 통일"…울산 대표 한우 브랜드로 키운다

울주군이 이같은 한우 육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처음으로 제정하고 지역 한우를 공식적으로 '울주한우'로 부르기로 했다.

그동안 울산에서 생산·사육된 한우는 편하게 통칭 '울산 한우'라고 하거나 지역명에 따라 '언양 한우', '봉계 한우'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는데, 이번 조례에서 처음으로 '울주한우'라는 공식 명칭을 마련한 것이다.

울주군은 울주한우가 울산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 명칭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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