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제7공화국은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 '경제대연정'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관련해 "여야, 진보 보수, 그리고 노사가 '통 크게 주고받는 빅딜'"이라고 설명하며 경제 기회 빅딜, 지역 균형 빅딜, 기후 경제 빅딜, 돌봄 경제 빅딜, 세금 재정 빅딜 등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기회경제 빅딜’과 관련해 "대기업은 미래전략산업 투자와 청년일자리, 노동자는 노동유연화와 정년연장 정부는 규제혁신과 안전망을 제공하는 ‘3각 빅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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