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평가관은 ‘심판들의 심판’이라 불린다.
심판을 평가하는 심판평가관은 경기장 내 별도 지정석이 없을 경우 대개 기자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
해당 구단 관계자는 “가끔 심판평가관, 기록원 등 축구계 관계자들이 경기장에 지인을 데려오는 경우가 있다.엄연히 업무 공간인 곳에, 누가 봐도 무관한 사람이 입장한 게 보인다.우리는 당연히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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