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미국산·중국산 일부 알루미늄 제품의 저가 공급에 따른 자국 산업 피해 여부를 살피기 위한 덤핑 조사에 착수한다.
5일(현지시간) 을 보면 멕시코 경제부는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돼 2023년 7월 1일∼2024년 6월 30일 사이에 수입된 특정 형태(바·할로우) 알루미늄에 대한 덤핑 사실 및 멕시코 내 업계 피해 유무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멕시코 경제부는 지난 3일에도 중국산 일부 철강 제품에 대한 덤핑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로 발표하는 한편 중국산 열연강판 제품에 대해 1㎏당 0.8324달러의 잠정 상계 관세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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