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영토확장 야욕 반복에…파나마·그린란드 '선긋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영토확장 야욕 반복에…파나마·그린란드 '선긋기'

파나마와 그린란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토 확장 야욕을 5일(현지시간) 일축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이날 엑스(X, 구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또 거짓말을 했다”면서 “파나마 운하는 ‘복구’ 중이 아니며 파나마의 것이고, 앞으로도 파나마의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행정부는 홍콩계 기업 CK 허치슨 홀딩스가 파나마 운하 인근 2개 항구를 운영하는 것이 파나마 운하의 중립성을 보장하는 1977년 미국·파나마 조약을 위반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으로의 통제권 환수를 주장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