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미국 달러화의 실질 가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제결제은행(BIS)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미국의 실질실효환율(Real effective exchange rate) 지수는 올해 1월 말 기준 115.1(2020년=100)로 전월보다 1.7포인트(p) 상승했다.
미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지난해 9월 말 108.8에서 10월 말 110.0, 11월 말 112.5, 12월 말 113.4, 올해 1월 말 115.1 등으로 넉 달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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