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33만6천914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모범납세자 수는 지난해 대비 9.3%(2만8천791명) 늘어난 동시에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1년간 서울시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2년간 1회) 혜택을 추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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