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소설'블러핑'114] 여명팀은 북 최선희가 푸틴에게 들고간 서류를 분석
북 최선희가 푸틴에게 들고 간 서류 .
조선족 출신의 이금용 회장이 SD그룹 회장실을 찾았다.
“초기에 중국은 사회주의와 자유경제를 합친 모델이었는데 점점 자유경제가 사라지고 있어 사업을 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습니다.일전에도 마윈 회장이 곤욕을 치렀지요.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의 개인 자금을 SD그룹에 투자하고 싶은데 회장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중국 당국의 감시를 피해서 자금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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