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이란에 대응하겠다며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자 이란은 영국이 근거없는 주장을 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와 관련해 이란 외무부는 5일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이란이 영국의 안보를 위협하려 한다는 영국 관리들의 주장은 근거없는 것"이라며 "이란과 서아시아(중동) 지역에 대한 비생산적인 접근 방식을 멈추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이란이 영국 안보를 위협한다는 주장은 거짓일 뿐만 아니라 이란에 반대하는 테러집단을 받아들이고 지원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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