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슬라이더를 구사했다.
임찬규는 "사실 모든 공이 그렇지 않나"라며 덤덤히 말한 뒤 "그동안 슬라이더의 구종 가치가 크지 않아 잘 쓰지 못했다.슬라이더 타이밍에 커브나 체인지업을 활용하곤 했다.(시범경기에서) 슬라이더의 빈도를 조금씩 늘리는 등 더 연습해 보려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올 시즌엔 슬라이더와 함께 더 발전하려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