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위해 전장에 파병된 북한군 관련 정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탈북민 인권운동가의 큰 기여가 있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글 서명 감별을 요청했던 칸은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북한군의 문서를 확보하는 대로 이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 2022년 휴먼라이츠재단의 서울 주재 한국 책임자로 합류해 탈북민들과 온라인 뉴스 사이트를 설립하고 북한 인권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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