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보험금 청구 관련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3월부터 ‘보상도우미’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5일(수)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무보가 ‘18년부터 운영 중인 수출중소기업 맞춤형 무료 컨설팅사업인 ‘Trade-Sure 컨설팅’의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전문인력과 서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보험금 지급절차에 대한 이해와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제 막 수출을 시작하는 초보기업의 경우, 수입자 대금 미결제시 무보에 보험금을 신청하는 보상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기존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개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공사의 제도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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