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근성조차 밀리는 현실…“올해는 무기력 NO” ‘한일전’ 나서는 박준홍 감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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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근성조차 밀리는 현실…“올해는 무기력 NO” ‘한일전’ 나서는 박준홍 감독 다짐

오는 20일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2025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이 열린다.

박준홍 감독이 한국 남자 대학 선발팀을 지휘한다.

일본 기업 덴소가 후원하면서 2004년부터 ‘덴소컵’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양국 대학 대표 선수들의 한일전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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