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서번트에 따르면, 이정후가 기록한 안타의 타구 속도는 이날 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빠른 108.2마일(174.1㎞/h)로 측정됐다.
이정후는 지난 2일 LA 다저스전에서도 '총알 타구'를 날렸다.
1회 첫 타석에서 기록한 안타의 타구 속도가 무려 109.6마일(176.4㎞/h)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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