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소후닷컴'은 5일(한국시간) "산둥 타이산은 중국 슈퍼리그 첫 두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언론은 그러면서도 "하지만 산둥 타이산 팬들은 최강희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더 많이 기용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상하이 선화의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이 18세의 젊은 선수 양하오위에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중국 슈퍼리그에 연달아 선발 출전한 기회를 준 반면, 최강희 감독은 이목란, 천제시, 펑샤오 등 젊은 선수들에 대해 눈을 감았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목란은 '중국의 부스케츠'로 부르면서 "이목란은 아직 최강희 감독의 인정을 받지 못해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며 "최강희 감독은 팬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이목란을 K리그로 유학 보내는 걸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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