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함께한다.
후라도의 캠프 경기 최종 성적은 3경기 7이닝 4탈삼진 평균자책점 0이 됐다.
박진만 감독은 "우리와 몇 년은 함께한 선수 같다.한국 생활을 2년 정도 하다 보니 다른 선수들과 친분이 많이 쌓인 듯하다.예전에 같은 팀에서 뛰었던 몇몇 선수들이 이곳에 있는 것도 도움이 됐다고 본다"며 "적응력이 무척 빠르다.구위는 말할 필요 없이 믿고 볼 수 있는 투수다.기량이 기대한 그대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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