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김 병장 역할로 부대원들에게 따듯한 모습을 보였던 개그맨 김재우(46)가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3일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아내 조유리 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갓 결혼을 하고 책임감에 눌려있을 때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재우는 "혹여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할지 불안해하던 저에게 아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해 주는 거보다 더 많이 사랑해 줄 테니 이제부터 쫄지 말아요!'라고 저를 혼냈고 그 후로 거짓말처럼 괜찮아졌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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