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충청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은 지난 10년 간 충남에 가장 많은 특별출연금을 낸 금융기관"이라며 "민선6·7기에는 10억, 20억 원 씩 하다 민선8기 들어 40억 원 이상, 2배로 늘려 300억 원 가까이 출연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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