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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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퇴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

그룹 NCT 출신 태일(30·본명 문태일)이 지인들과 함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문 씨와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문 씨는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돼 특수준강간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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