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지난해 발목 부상, 15년 만에 처음으로 2주 동안 스케이트 안 타" (유퀴즈) [종합]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2주 동안 훈련을 중단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차준환 선수는 지난해 겪은 발목 부상에 대해 "지난 시즌부터 발목 부상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었다.많이 회복을 어떻게든 시키면서 경기 진행을 했었는데 너무 심할 땐 스케이트를 5분도 못 신을 정도였다"라며 전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작년 11월인데 스케이트화를 신을 때 찢어질 듯한 고통 때문에 센 진통제를 먹고 토하면서까지 참으면서 연습을 하셨는데 도저히 안 되어가지고 대회를 기권을 하셨다더라"라며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