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8개월 누웠어…그런데 손흥민 넘어 '최고 연봉' 재계약? 이건 미친 짓"→국대만 뛰는 부주장, 언론-팬심 폭발했다

특히 토트넘이 손흥민 연봉(약 180억원) 이상의 연봉을 안기고 재계약하려는 방침이어서 팬들이 더욱 화가 났다.

한 토트넘 팬은 오키프 기자에게 "로메로가 새 계약을 맺으면 사람들이 화를 낼거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로메로는 지난해 12월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아직까지 그라운드로 복귀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토트넘은 20경기를 로메로 없이 치러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