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쾅! "환상적이었다" 감독마저 극찬…日 퍼펙트 괴물, 시범경기 데뷔전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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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쾅! "환상적이었다" 감독마저 극찬…日 퍼펙트 괴물, 시범경기 데뷔전 '역투'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가 최고 시속 16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강렬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사사키의 '빅리그 선배' 야마모토는 4이닝 4피안타 2실점을 하고 사사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첫 타자 노엘비 마르테 상대 사사키가 던진 MLB 시범경기 초구는 160km/h 빠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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