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과 손흥민은 맨유 이적설에 미래 계획을 놓고 충돌했다"라며 "토트넘은 올해 초 손흥민의 계약을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해 2026년까지 늘렸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의 장기 계약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는 더 큰 야망을 가진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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