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CP·전단채 투자자 손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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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CP·전단채 투자자 손실 우려  

홈플러스가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으면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매입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할 당시 신용등급 ‘A3-’ 기업들이 발행한 CP 및 전단채의 비중이 0.13%에 불과해, 단기자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신청 직전인 지난달 21일에도 CP 50억 원과 전단채 20억 원을 추가 발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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