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하던 아내이자 어머니를 살해한 뒤 한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C씨의 질병과 생활고 등으로 힘들어하던 중 C씨가 죽여달라고 해서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 등의 우려로 피의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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