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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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자금 대출 연체 청년 신용회복 지원

안양시는 학자금 대출 상환을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 회복을 돕기 위해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초입금(채무액의 1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단, 2017년 이후 안양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유사한 신용회복 지원을 받은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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