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결과, 린버크 30mg을 16주 동안 복용한 청소년 환자의 7385%가 피부 증상이 75% 이상 개선됐고(EASI 75), 6274%는 90% 이상 개선됐다(EASI 90).
실제 ▲ 대부분의 환자에서 가려움증과 피부 상태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 1년 반 이상 장기 사용해도 효과 지속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총괄 강지호 전무는 “아토피피부염은 환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 나아가 사회의 부담이 되는 문제이다.이번 허가와 보험 적용으로 청소년 환자들이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 질병 걱정 없이 학업과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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