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32세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한 달이면 60병, 두 짝이다.술에 의존하는 건 심각한 것 같다"라며 사연자를 불렀다.
이에 황제성은 "사연 읽었을 땐 50~60대 정년 퇴임하신 형님 이야기인 줄 알았다"라며 나이를 물었고, 사연자는 "대학교 3학년이다.나이는 94년생"이라며 현재 32세 늦깎이 대학생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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