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저출산 한국, 앞으로 60년간 인구 절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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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저출산 한국, 앞으로 60년간 인구 절반 감소”

OECD는 ‘한국의 태어나지 않은 미래: 저출산 추세의 이해’라는 제목의 책자에서 출산율 감소는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한국의 경우 2023년 기준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이 0.7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OECD는 한국의 경우 가족 정책에 대한 공공 지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계속 감소한 점을 지적하며 공적 지원은 직접적인 재정 지원보다는 보육의 질과 접근성 향상, 육아 휴직제도 개선, 노동시장 개혁에 활용돼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국의 여성 고용률은 2023년 기준 16~64세 인구의 61.4%로, OECD 평균인 63.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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