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상장 대·중견기업 199개사가 지난해 자율공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협력사 행동규범을 분석한 「대·중견기업 공급망 관리 실태분석」 결과를 6일(목) 발표했다.
(평가결과 활용) 특히, ESG 평가결과 활용에 있어서, 계약·거래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거나 페널티를 부과하는 기업 비중이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증가(22.3% → 42.2%, 19.9%p↑)했으며, ESG 관련 정책(녹색구매, 분쟁광물 관리, 공정거래 준수 등)을 구매시스템에 공개하고 구매 시 반영하는 기업도 52.%에서 78.9%까지 증가했다.
협력사 ESG 촉진을 위해 인센티브(31.7%)를 적용하는 기업비율이 전년에 비해 많이 증가했지만 페널티 적용 기업도(29.6%)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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