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11년째 3만달러…갈 길 먼 ‘4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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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 11년째 3만달러…갈 길 먼 ‘4만 달러’

다만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11년째 3만 달러 선에서 정체됐다는 측면에선 경제 성장 동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강창구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를 비교하면 우리나라보다 1인당 GNI 규모가 큰 나라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뿐”이라면서 “대만은 지난해 3만 5188달러를 기록했고, 일본은 3만 450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계산돼 한국이 이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본·대만 통화(원·엔·대만달러)의 지난해 절하율(가치하락률)은 각 4.3%, 7.4%, 3.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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