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시작됐지만... 여전히 소재 파악 안되는 인천 아동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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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됐지만... 여전히 소재 파악 안되는 인천 아동 12명

개학한지 하루가 지났지만 등교하지 않고 소재 파악도 되지 않는 초등학교 취학 예정아동이 1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1월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예정아동 31명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12명의 학생들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세한 사항은 경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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