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와 재혼한 후 딸을 데려간 남편이 "매달 100만원씩 주면 아이를 보여주겠다"고 돌변한 사연이 전해졌다.
연애 1년 만에 임신하게 된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결혼했다.
이에 A씨는 위자료를 조금만 받기로 했고 딸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는 남편으로 하되 양육비는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협의이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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