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하면 벌금 100만원 냅니다"...'초보감독' 호부지의 깜짝 선언, 왜? [인천공항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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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하면 벌금 100만원 냅니다"...'초보감독' 호부지의 깜짝 선언, 왜? [인천공항 현장]

성과가 없진 않았다.2차 캠프에서 사령탑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수는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드는 우완투수 손주환(2024년 6라운드 55순위 입단)이었다.이호준 감독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2차 캠프에 합류한 (손)주환이가 씩씩하게 공을 던지더라.

경기 중 선수나 코칭스태프가 실수했을 때 코칭스태프가 벌금을 내기로 했다는 게 이호준 감독의 이야기다.

이 감독은 "사인을 놓치거나 준비해야 할 투수들에 대해서 결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신경 쓰려고 한다.선수들이 주루나 수비에서 실수를 하면 담당 코치가 벌금 2만원을 내기로 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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