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약 3주간 재임 중 최장기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온한 밤을 보냈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아침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아침 언론 공지에서 "교황은 밤새 잘 쉬었고, 오전 8시 직후에 기상했다"고 전했다.
교황은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달 14일부터 이날까지 20일째 제멜리 병원에 입원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