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다문화마을특구에 차량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부로 공영주차장 조성에 이어 두 번째 주차타워 건립을 추진하며 주차 공간 확충에 나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원곡동 991-1번지) 고도화 사업’ 기공식을 5일 오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곡동 스트리트몰에도 주차 공간이 조성(155면)되면 ▲부부로 공영주차장(300면) ▲원곡동 부설주차장(95면)까지 총 550면에 달하는 주차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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