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5일 “올해 리그 소속 선수 519명(신인·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1억6071만 원으로 집계됐다”며 “지난해 평균 1억5495만 원에서 3.7% 오른 금액으로, 역대 최고액이다”고 밝혔다.
연봉이 크게 오른 선수가 적지 않았다.
올해 연봉 1위는 김광현(SS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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