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기 심화된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중독 문제에 있어서 플랫폼 기업들의 규제와 책임을 강화해야 하는 방향으로 입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진단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청소년은 전체의 17.7%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가장 좋은 중독 예방 활동은 방과 후 대환 활동을 마련해주는 것”이라며 “결국 SNS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이 아니라 조절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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