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부터 제주에서 가상발전소(VPP)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향후 내륙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황원필 LG에너지솔루션(373220) 에너지 서비스(EaaS) 담당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황 담당은 제주에서 진행 중인 시범사업을 통해 출력 제어 문제 해결 및 전력 수급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제주에서 85MWh 규모의 ESS를 운영하며 총 34개 발전소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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