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작년 당기 순이익이 3천164억원으로 전년보다 19.4% 늘어났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상품 경쟁력 강화에 따른 회원 수 및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로 매출, 당기 순이익 모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작년 당기 순이익이 1천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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