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아내 이효리가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문자를 자주 보낸다고 밝혔다.
문자 수가 잔잔하다"며 문자 수에 대한 경쟁을 은근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자를 보냈는데 읽어주지 않아 서운했다는 이상순은 "며칠 전에도 아내가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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