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연맹전] 'U20 김은중호 출신' 전주대 주장 문승민, 통영기 우승으로 재기 "프로 빨리 가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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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U20 김은중호 출신' 전주대 주장 문승민, 통영기 우승으로 재기 "프로 빨리 가는 게 목표"

춘계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이끈 전주대 주장 문승민이 다시 한 번 프로 진출의 꿈을 키워간다.

문승민은 경기 후 "전주대가 춘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데, 그 역사를 저희가 쓰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대학 마지막 춘계 무대에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이 상을 계기로 더 좋은 선수,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라고 우승과 최우수 선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승민은 "전주대 있는 동안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임무를 맡고 경기장에 섰다.개인적으로 잘하기보다는 팀적으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팀에 보탬이 되고 희생하자는 마인드로 많이 뛰었다"라며 "이번 결승전은 이목이 집중된 특별한 경기다.선수들에게 차분하게 냉정하게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완장을 차고 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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