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칼국수에 담은 한일 우정' 전북-가시마, 유소년 축구 교류...'벌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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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칼국수에 담은 한일 우정' 전북-가시마, 유소년 축구 교류...'벌써 10년'

전북과와 가시마의 유스팀 교류는 지난 2016년부터 맺어온 우정으로 축구를 넘어 한·일 간의 서로의 문화를 익히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쌓는 시간이다.

가시마 선수들은 홈스테이에 동참한 전북 유스팀 가정의 초대를 받아 전북 유스팀 선수들과 함께 한국 가정의 문화와 음식 등을 체험하며 축구만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가시마와 교류를 진행한 박범휘 감독은 "양 팀 간의 우정이 어느덧 10년이 되었다.서로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서로 축구 그 이상의 배움과 성장의 교류라고 생각한다.훗날 이 선수들이 성인이 되고 프로선수가 된 후에도 이 우정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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