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K온, 안정성 올려 ‘캐즘 극복’···김상진 “초기 개발로 차별성 확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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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K온, 안정성 올려 ‘캐즘 극복’···김상진 “초기 개발로 차별성 확보할 것”

“안정성에 특화된 반고체 배터리를 초기에 개발해서 차별성을 확보할 것이다” 김상진 SK온 플랫폼연구담당(부사장)이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부대행사 ‘더 배터리 컨퍼런스’에서 ‘AI 주도의 배터리 기술 혁신’이라는 주제로 연단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특히 김 부사장은 현재도 SK온이 셀 디자인과 원가 분석, 검증 등 R&D(연구개발), 제조 및 품질 관리 단계에서 AI를 활용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계획 중”이라고도 언급했다.

파운데이션 모델이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다음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조정된 모델로, 김 부사장은 앞으로 배터리 제조 단계별로 나눠진 고립된 모델들이 통합된 파운데이션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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