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여성이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해운대구 소재 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소란을 피우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얼굴을 두 차례 폭행한 혐의와 호텔 객실 내 집기류를 집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폭행당한 경찰관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